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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냉장고가 고장이 났습니다. 엘지전자 서비스센터에 접수를 하려다가 홈페이지에 스스로해결을 보고 직접 고치는 것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셀프로 냉장고 누수를 수리해보았는데 간단했습니다. 아래 글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lg냉장고 고장
6년 사용한 lg냉장고가 고장이 났습니다. 냉장실 안에 물이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맨처음엔 누가 물을 쏟고 안 닦은 줄 알았는데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로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엘지전자 서비스센터에 접속해서 출장서비스를 예약하려고 했는데 2-3일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다리기 싫어서 엘지전자 서비스센터 홈페이지의 스스로해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냉장고를 선택 후 냉장실 바닥 누수를 선택했습니다. 읽어보니 혼자서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고쳐보기로 했습니다.
냉장고 누수 스스로 해결 엘지전자 홈페이지 바로가기====>>
lg냉장고 수리, 냉장실 누수 수리방법
엘지 서비스 센터 홈페이지에는 냉장고 누수 해결방법을 이렇게 적어놓았습니다.
– 냉장고 식품을 다른 냉장고로 모두 옮깁니다.
– 전원코드를 뽑고 냉장고 문을 모두 열어둔 후 8~9시간 이상 기다리면 성에가 모두 녹게됩니다.
– 성에가 모두 녹으면 수건으로 모든 물기를 제거합니다.
– 전원을 다시 켜고 24~48시간 이상을 기다리면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셀프 냉장실 누수 수리
저는 다른 보관할 냉장고가 없습니다. 그래서 위 방법을 쓸 수가 없어서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 물이 내려가는 구멍을 얼음이나 이물질이 막혀서 이런 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음을 녹이기로 했습니다.
먼저 냉장고 안에 맨 뒤 벽에 보면 나사가 하나 있습니다. 그 나사를 풉니다. 나사를 풀고 덮개를 제거합니다.
아래쪽에 보면 물이 나가는 구멍이 있습니다. 그 구멍을 드라이기로 녹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물이 가득 있어서 드라이기 바람이 닫지 않았습니다.
물을 수건으로 닦아 내도 완전히 제거가 안되서 그 구멍에 뜨거운 물을 부었습니다. 혹 내려가는 관이 플라스틱일까바 너무 뜨거운 물은 붓지 않았습니다. 200밀리를 5번 정도 부었더니 구멍이 뚫리면서 물이 죽 빠져나갔습니다. 확인 후 다시 덮개를 덮었습니다.
엘지 서비스 센터 전화
혹시 다시 누수가 생기거나 성에가 낄까봐 엘지 서비스 센터 번호를 알아 놓았습니다.
엘지 서비스 센터 전화는 1544-7777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