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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생긴 기미나 색소침착때문에 피부과 방문이 고민되는 시기입니다. 게다가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피부도 푸석푸석해지는데요. 홈쇼핑에 몇 년째 항상 인기를 끌고 있는 동국제약 마데카크림과 멜라캡쳐앰플을 써보고 난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동국제약 마데카크림 무엇?

무슨 큰 연고처럼 생긴 크림입니다. 이 화장품은 동국제약이라는 제약회사가 만든 화장품인데요. 요즘은 제약회사가 만든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성분분석은 물론 임상이라던지 인체실험을 진행하여 약효적으로 명확한 증명을 해낼 것 같은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이 마데카크림은 론칭한 지 7년이 되어가는데 그간 6천억이라는 매출을 올린 효자상품입니다. 누적으로만 약 4000만개가 팔린 상품입니다. 그래서 홈쇼핑에서는 마데카크림은 믿고 파는 제품을 자리매김한 지 오래입니다. 주름개선과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센텔리안24 멜라캡쳐앰플 무엇?

마데카크림 이 후 누적 판매량이 870만병을 달성한 제품입니다. 기미나 색소침착에 효과가 좋다고, 숨은 기미를 찾아낸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마데카크림과 비슷한 성분이지만 더 진화발전한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 있습니다. 조그만 병으로 나눠서 팔았는데 요즘은 큰 사이즈 병도 팔아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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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크림 및 멜라캡쳐앰플 성분

마데카크림이나 멜라캡쳐앰플이나 기본적인 성분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과 병풀추출물입니다. 이 성분은 마데카연고의 주요 성분으로 상처치료가 효능인 성분입니다. 동국제약하면 마데카연고가 떠오를만큼 잘 알려져 있는데요. 피부가 재생되도록 돕는 성분입니다. 콜라겐형성과 혈관 형성을 도와 피부를 치유합니다. 다른 효능으로는 정맥혈관질환을 개선시키므로 하지정맥류 환자에게 쓰이며 센시아라는 상품이 알려져 있습니다.

마데카크림 및 멜라캡쳐앰플 후기

두 개 다 오랜 기간 사용해 보았습니다. 마데카크림은 하얀색 크림입니다. 연고까지는 아니지만 치약같은 질감입니다. 향은 없는 편인데 제조된지 오래된 제품의 경우가 그런지 약간 의약품 쩌든 냄새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빨리 써야하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름개선과 노화방지가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 스킨로션으로 관리하는 것보다는 더 좋은 느낌을 줍니다.

멜라캡쳐앰플의 경우 있던 기미가 사라지는 마법을 부리는 느낌은 없고 색소침착을 그때 그때 막아주고 관리해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랜 기간 사용하면 기미가 크게 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데카크림에 비해 양이 적고 스포이드에서 아주 소량으로 떨어져서 답답한데 그 정도 양을 써도 발림성이 나쁘지 않아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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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빼러 피부과 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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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점이 너무 많이 생겨서 고민이었는데요. 요즘에는 공장형 피부과에 가도 얼굴점은 잘 빼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여 집근처에 있는 피부과를 검색하였습니다. 유앤아이에서 얼굴점을 빼는 것이 얼마인지, 시간은 얼마 걸리고 이 후 상태가 좋아졌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얼굴 점빼기

점을 뺀지 5년이 지났습니다. 평소 썬크림을 잘 챙겨 바르지 않았더니 점과 기미같은 것이 생겨서 얼굴이 지저분해젔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이 점 좀 빼라고, 점만 빼도 얼굴이 깨끗해질거같다고 하여 피부과를 알아보았습니다.

얼굴 점 잘 빼는 피부과

점을 잘 빼는 피부과를 여기저기 찾아보았습니다. 점을 빼는 것이 레이저로 간단하게 지지는 것이다 보니 시술 능력이 거기서 거기라 저렴한 피부과를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니 경기권 어떤 곳은 개수 상관없이 얼굴 전체 점 빼는 것이 균일 10만원이런 곳도 있었습니다만 멀기도 하고 피부과 의료인이 맞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집 근처 대기 없는 피부과를 알아보았고 이벤트 하는 곳 위주로 알아보았습니다.

유앤아이 얼굴 점빼기

유앤아이는 매달 돌아가면서 시술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알아볼 때 마침 점빼는 것을 이벤트 하고 있었습니다. 점빼는 데 개당 천 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설마 100개가 넘겠어 싶은 마음에 여기로 예약하였습니다. 예약한 날 방문하여 상담을 잠시 하고 시술을 시작했는데 아주 작은 것만 천 원이고 크거나 깊은 것은 가격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점빼는 레이저로는 기미가 제거되지는 않고 클라리티라는 레이저로 해야 제거된다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 클라리티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추가하였습니다. 점 빼는데 가격이 10만원 정도에 클라리티도 10만원 선에 추가하여 총 2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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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빼고 난 후 관리

점을 빼는 것은 30분 정도도 안 걸리고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모든 점에 재생 밴드를 붙이고 재생 크림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그 날은 아예 세수도 안하고 잤습니다. 점을 뺀 자리에서 진물이 나서 재생밴드가 부풀었습니다. 많이 부풀면 밴드를 갈아야 한다고도 하고 아니라고도 하는데 할 수 있는데까지 버티다 거의 밴드가 들릴 정도가 된 것은 새로 갈아붙였습니다. 경험해보니 화장도 세수도 밴드 갈아 붙이는 것도 웬만하면 안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밴드가 떨어지거나 한 곳은 나중에 보니 색소침착이 진행된 곳이 많았습니다. 절대 자외선에 노출되면 안되고 집에서도 떨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 너덜거린다고 떼어버리는 행동을 하지 않는 편이 더 잘 아뭅니다. 밴드가 더 이상 안 부풀어 오르면 재생크림을 계속 발랐습니다. 썬크림은 필수적으로 바르는 것이 좋고 야외활동을 삼가야 합니다. 야외에 나가게 되면 보름 정도를 스티커를 붙인 상태로 돌아다녔습니다.

클라리티로 기미를 제거한 넓은 부분이 있었는데요. 재생밴드가 자꾸 떨어져서 일찍 떼어버렸는데 색이 갈색으로 변해서 병원에 문의했습니다. 색이 진해지다가 괜찮아진다고 했는데 안 괜찮아지고 진한채로 아물어버렸습니다. 클라리티로 안 하는 것보다 못한 부위가 되었습니다.

점을 빼려면 정말 집콕을 오래할 수 있는 환경이 될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이 강하고 땀이 나는 여름말고 겨울이 좋습니다. 화장할 수 있다고 하나 엄청 티가 납니다. 오래 재생밴드를 맘 놓고 붙일 수 있는 기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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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마이녹실 써보니===>>

지루성피부염으로 탈모가 심해져서 M자형 탈모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앞부분 머리가 너무 없어서 볼품이 없는 지경에 이르자 마이녹실 5%를 두 달 이상 발랐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머리카락이 낫지만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아래글에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탈모 증상

환절기가 되니 지루성두피염이 오면서 머리가 마구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병원에 가서 스테로이드 약을 먹었으면 덜 했을텐데 점점 심해졌습니다. 약을 먹어 머리카락 빠지는 것이 줄어들었으나 머리카락의 4분의 1은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탈모약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탈모 병원 방문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서 인근의 탈모전문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초음파인지 그런 걸로 두피 두께를 측정했고 두피 상태를 자세히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적을 두피 두께가 얇아져서 머리카락이 깊고 단단히 박혀있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두피 상태는 붉고 염증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병원에서 나와서 두피에 뿌리는 스프레이, 마이녹실, 샴푸 세 가지를 사왔습니다.

탈모약의 종류

탈모약은 바르는 것과 먹는 것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1.바르는 탈모약

바르는 탈모약은 미녹시딜 성분이 들어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녹시딜은 발모제 성분으로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로 구분해 주로 남성형 탈모에는 미녹시딜 5%약을, 여성형 탈모에는 미녹시딜 3%를 권합니다.

2.먹는 탈모약

먹는 탈모약은 미녹시딜 성분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케라틴과 효모 등이 주 성분입니다.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만드는 영양제입니다. 현대약품에서는 마이녹실 S캡슐이라는 명칭으로 판매되는데 하루 3번 먹고 3개월~6개월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이녹실S캡슐의 가격은 90캡슐은 4만원 선 180캡슐은 7만원 선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여러 약국에 가서 물어보고 싼 약국에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녹실 5% 후기

마이녹실 어떤 약인지 보러가기===>>

1. 아침저녁에 두 번 바르기

두피에 아침저녁으로 두번 바르도록 되어있습니다. 바르고 나면 머리 안 감은 것처럼 되서 아침에는 몇 번 바르다가 말았습니다. 단 저녁에 자기전에는 꼭 바르고 잤습니다.

2.3~6개월 이상 바르기

그렇게 오래 바르지는 못했고 1~2개월 매일 바르고 잤습니다. 바르고 2개월에 지나니 새 머리카락이 올라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3. 여성이 5%미녹시딜 바르기

의사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여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3% 미녹시딜로 효과를 못 본 사람이나 빨리 발모되길 바라는 사람의 경우 5%를 쓸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마이녹실 5% 부작용

현재는 바르고 있지 않습니다. 두피에 자극이 되서 가려움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가려움증이 생기면 탈모가 오기 때문에 바를 수가 없었습니다. 머리카락이 나는 것을 확인했으므로 참고 발라보려고 했지만 바르면 어김없이 가려움증이 생겼습니다. 두피에 염증이 가라앉으면 괜찮을 거 같아서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발라보려고 합니다.

손에 묻으면 씻으라고 되어있지만 안 씻어도 큰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약 설명서에 약을 바르지 않으면 머리가 나지 않는다고 쓰여있습니다. 실제로 바르지 않으면 나지 않았습니다.

엄지의 제왕에서 의사가 장기간 만들어 먹은 뿌잎주스를 소개하여 화재가 되었습니다. 뿌잎주스를 먹어서 각종 면역질환이 없어지고 항체가 생겼다고 하는 데요. 이 주스의 재료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먹는 건지, 효과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뿌잎주스 재료

뿌잎주스의 뜻은 뿌리채소와 잎채소를 갈아서 만든 주스입니다. 뿌리채소는 당근와 무이고 잎채소는 양배추, 배추, 시금치입니다. 이 채소를 익히지 않고 생으로 갈아서 먹는 것입니다. 맛이 너무 없으면 사과나 바나나, 레몬즙을 섞어서 먹을 수 있지만 맛에 적응이 되면 과일은 빼고 먹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뿌잎주스 엄지의제왕 방송 봐 보기==>>

뿌잎주스 만드는 방법

당근, 무, 양배추, 배추, 시금치를 모두 30그람씩 잘라서 믹서기에 넣고 물을 섞어 갈면 완성입니다. 모든 야채를 생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먹는 방법

하루 두 번, 밥 먹기 30분 전에 갈아서 섭취하면 됩니다. 식사 전에 먹는 이유는 공복상태에서 먹어야 효과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이 주스를 먹는 것은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식이섬유가 유해성분을 흡착하여 대변으로 배출한다고 합니다.

효능

이 주스의 재료 중 하얀색 채소는 무, 양배추, 배추 세가지가 있는데요. 이 흰색 채소에는 안토크산틴이 풍부합니다. 안토크 산틴의 효능은 몸 안의 산화작용을 억제하여 유해물질을 배출시키고 균과 바이러스에 대항 저항력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당근은 베타카로틴의 왕으로 불리고 시금치 역시 채소의 왕으로 불리며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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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토마토달걀볶은 먹어봤니?===>>

아는 지인이 급하게 대장내시경을 해야되는데 밤새도록 약먹고 화장실가고 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고 하여 당일 대장 내시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검사는 일반적인 대장내시경과 무엇이 다르고 하면 무엇이 좋은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장내시경, 다른 방법도 있나요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을 한다고 하면 며칠 전부터 김치, 씨앗들은 과일 등등을 먹지 못합니다. 소화가 안되고 장 속에 있으면 검사할 때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날에는 장을 비우는 약을 물에 타서 몇 통을 먹고 계속 설사로 장을 비우는 과정을 치뤄야 합니다. 밤새도록 잠을 못 자서 피곤해 지는 데다 설사를 계속해서 체력도 바닥이 되기 마련인데요. 지인의 경우 이걸 하면 너무 체력 손실이 커서 다른 방법이 있나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방법의 대장내시경

1. 당일 대장내시경

장 비우는 약을 입으로 마시는 것이 아니고 십이지장에 주입하여 장을 비우는 방식입니다. 위투하내시경이라고도 합니다.비위가 상하는 약을 대량으로 마시는 것이 힘든데 이 방법은 수면으로 위내시경을 할 때 장에 약을 투입하고 설사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2. 원프렙 먹기

장 청소를 위해 먹는 일반적인 약 대신에 새벽에 한 번만 먹으면 장이 청소되는 약을 먹으면 됩니다. 이 약을 선택하면 약 값이 몇 만원 나오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있지만 기존 약을 몇 통씩 마시는 것이 힘든 분이면 이 약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 보입니다. 건강검진할 때 이 약 사용을 물어보는 병원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따로 검사하시는 거면 병원에 이 약을 쓸 수 있는지 문의해 보면 됩니다.

당일 대장내시경 과정과 주의사항

1. 당일대장내시경 과정

1) 8시간 이상 공복상태 유지

2) 위 내시경을 수면으로 진행하면서 장 청소약을 투입

3) 2시간동안 물만 먹으면서 설사로 장 비우기

4)수면으로 대장내시경 하기

2. 당일대장내시경 주의사항

1)병원에서 설사를 3~5회 정도 해서 장을 비워야 합니다.

2)두번 수면 내시경을 해야합니다. 찾아보니 수면유도제를 반 나눠 쓴다는데 이런 점이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3) 물을 2~3리터 먹어야 합니다.

4)비용이 비쌉니다. 일인실 같은 데를 차지해야 하고 두 번이나 수면 내시경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말 나혼자산다에서 인피니트 성규님이 나오셔서 토마토 달걀볶음을 배달시키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사실 이 요리가 재료만 있다면 배달을 시킬 요리가 아니어서요. 백종원님의 토마토달걀볶음 영상도 유명합니다. 토마토달걀볶음 하는 법을 빠르게 알려드립니다.

토마토달걀볶음 토달볶 재료

토마토, 달걀(ㅋㅋㅋ 사실 이게 답니다.)

여기서 그냥 토마토가 낫냐 아니면 방울토마토가 낫냐하는 것은 취향차이인데요. 그냥 토마토로하면 안에 내장이 다 흘려나와서 계란이 붉게 물듭니다. 방울토마토도 터지긴 하지만 그냥 토마토에 비해면 훨씬 덜 합니다. 터지지 않아서 계란따로 토마토 따로 볶은 느낌을 줍니다. 또한 방울 토마토를 쓰면 하나하나 질긴 껍질이 붙어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이 껍질이 싫으면 살짝 데쳐서 까서 하면 되는데 이게 참 귀찮습니다. 할 때마다 까기 싫으면 한꺼번에 만들어 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바로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 놓으면 껍질없는 토달볶을 간단히 만들수 있습니다. 이 방토마리네이드는 와인안주로도 훌륭하고 각종 요리에 데코와 영양을 높여주어 어느 요리에나 곁들이기 좋습니다.

토마토 달걀 볶음 만드는 법

토마토는 잘게 썰고 방울토마토는 그냥 쓰던가 아니면 반 자릅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계란을 풀어서 붓고 젓습니다. 적당히 익었을 때 토마토를 넣습니다. 같이 볶습니다. 소금, 후추로 간 합니다.

토마토의 놀라운 물질 라이코펜

토마토는 익히면 생기는 놀라운 물질이 있습니다. 바로 라이코펜입니다. 이 물질은 항암효과는 물론 노화방지 및 혈관건강증진 등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때문에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의사가 망한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생토마토의 경우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익히기만 하면 흡수율이 몇 배나 올라가므로 토마토는 생으로 먹지 말고 반드시 살짝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달걀볶음 역시 볶으면서 익기 때문에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토마토달걀볶음 더 맛있게 먹는 법

소금, 후추로 간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너무 밍밍하다 하시는 분은 굴소스로 간 해서 드시면 훨씬 맛이 낫습니다. 이 두가지 식재료가 너무 단촐하다 여겨지면 색감이나 영양을 위해 아보카도를 얹어서 드시면 브런치 비주얼을 챙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주얼이 너무 엉망징창이라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볶다 보면 개밥처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아까 말씀드린 토마토 마리네이드로 하면 레스토랑 요리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드는 법

1.방울토마토를 끓는 물에 넣습니다. 몇 초 지나면 껍질이 흐물거립니다. 이 때 꺼내서 찬물에 행군 후 껍질을 깝니다.

2.양파를 잘게 다져서 깐 방울토마토에 넣습니다.

3.여기다가 올리브유, 바질페스토, 소금, 후추,설탕 조금을 넣고 마구 섞습니다.

4.냉장고에 넣고 한 나절 정도 지나면 삼투압이 일어나면서 토마토에서 수분이 빠지고 양념속에 잠깁니다.

5.드시면 되고 경험상 일주일 안에는 드셔야 합니다.

어린이 드림렌즈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있으신데요. 드림렌즈를 2년 이상 해보고 나니 안과는 어딜가야 좋은지, 어린이 드림렌즈 관리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분실하거나 깨진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지, 비용과 주의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린이 드림렌즈 비용

비용은 한 쪽 당 50만원이었고 양쪽 다 맞추면 100만원 선이었습니다. 수입이냐 국산이냐에 다르고 브랜드마다도 가격이 다릅니다. 비싼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고 자녀의 눈에 맞는 것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드린렌즈 안과 및 시착

시력이 0.6-0.7까지 내려왔다고 말을 들었는데 의사선생님께 드림렌즈를 하면 시력이 유지되는 것은 맞냐고 여쭤보니 그렇다고 대답하셔서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은 더 두고 봐도 된다고 했지만 시력이 한 번 떨어지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많이 봐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두 가지 종류의 렌즈를 껴 보고 한 가지를 추천하셔서 그 렌즈를 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일주일 동안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교환하라고 하셨습니다. 며칠 후 렌즈가 눈에서 여러번 빠지길래 다시 가서 다른 브랜드를 가져왔습니다. 그나마 이 렌즈가 제일 낫다고 해서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림렌즈를 여러번 해보니 각자 눈의 커브나 눈동자 크기나 이런 것이 달라서 여러개를 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려면 안과가 드림렌즈 종류를 여러개 가지고 있어서 시착해보고 결정할 수 있는 안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눈 한쪽만 드림렌즈 가능?

한 눈은 시력이 0.9이고 한 눈만 0.6-0.7 정도라고 하셔서 하게 되면 한 눈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은 한 눈은 1.0이고 한 눈은 0.5라고 하셔서 이 경우는 유아때 원시가 아직 근시로 진입하지 않은 케이스라고 안보이는 한 눈만 드림렌즈를 하였습니다. 드림렌즈를 한 지 3년이 되어가는데 시력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드림렌즈 관리

하드렌즈라 눈에 모래가 들어간 마냥 힘들어했습니다. 계속 끼기 싫어했고 안 끼는 날도 많았습니다. 일주일이면 한 두번 씩만 착용하게 되어서 안과에 물어보니 본인이 잘 보이고 불편하지 않으면 매일 끼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마저도 잘 끼지 않은 상태로 방학마다 검진을 가는데 2년동안 시력은 거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드림렌즈 시작을 모두 초등학교 고학년에 시작하였는데 부모가 케어해주지는 않고 본인들이 끼고 빼고 했습니다. 어려워하지 않았고 가끔씩 단백질 제거나 세척 및 통 세척만 해주었습니다. 어린이가 세척을 꼼꼼히 하기 힘드니까 요즘은 초음파세척기를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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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분실 및 깨짐

한 번은 드림렌즈를 끼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없어서 이불을 뒤져서 찾아낸 적이 두 번 있습니다. 한 번은 그렇게 빠진 렌즈를 밟아서 깨진 적이 있습니다. 한 번은 씻다가 없어서 세면대 배수구멍을 뒤져서 찾아낸 적이 있습니다.

맞춘 지 몇 달 지나서 있었던 일이라 다 다시 맞췄습니다. 자주 빠지는 렌즈는 교체하였고 배수구에 빠지는 일은 세면대 배수구에 렌즈가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을 끼워놨더니 그런 일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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