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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너무 자주 뭉쳐서 안마건을 샀습니다. 사려고 보니 종류가 너무 많고 기능도 다양해서 고민하다가 바디 픽셀 머슬건을 구매했습니다. 사보니 진즉 살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마건 고르는 법과 바디프랜드 마사지 건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바디프랜드 마사지 건 후기

1.장점

바디프랜드 마사지 건은 너무 예쁘고 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이라 구매했습니다. 작은데 써보니 모터가 쎈 편이었습니다. 1단계가 2100, 2단계가 2500, 3단계가 3000RPM이라 단계별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지인이 BLCD모터로 된 걸 사야한다고 했는데 이 제품이 그 모터가 들어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또한 무게가 414그람이라고 해서 샀는데 저희 부모님 집에 있는 것과 비교해 보니 정말 가벼웠습니다. 저는 보통 15~20분 정도 사용하는데 가벼워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인데요 최대 4시간까지 가는 제품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디프랜드 마사지건 어떻게 생겼는지 보러가기===>>

2. 단점

중간에 15분이 지나면 과부하 방지로 꺼지는데 이 점은 다소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소음이 적다고 나와 있는데 생각보다 소음이 컸습니다. 제가 마사지 하는지 다른 방에서도 들리더라고요.

안마건 머슬건 고르는 법

안마건, 머슬건은 정형외과 물리치료실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헬스장에 사거 PT를 받거나 하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집집마다 하나씩 있습니다.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SNS에서도 많이 볼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많은 안마건(머슬건) 중에서 어떤 것을 고르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가벼운 것

이게 은근히 무겁고 5분 이상 쓰려고 하면 손목이 아픕니다. 가지고 다닐 생각이 있으신 분은 더더욱 가벼운 것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2.모터 강한 것

강하게 마사지 하고 싶은 곳에 세게 누르면 멈춰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모터가 약해서 그런 것인데요. 여러개를 비교해서 모터가 3천RPM을 넘는 것이 좋고 BLCD라고 고성능 모터가 들어가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충전시간

이게 은근히 충전하는 것이 귀찮습니다. 쓰려고 하면 방전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데요. 한 번 충전하면 일주일 정도 지나면 충전을 해야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충전지 용량을 비교해서 오래 쓸 수 있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4. 각종 헤드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마사지 헤드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 헤드가 많은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안마건 머슬건 사용시 유의사항

안마건(머슬건)을 사용할 때 근육을 이완시키는 목적이므로 뼈나 관절에 대고 마사지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어깨가 하도 뭉쳐서 15분이상 두드렸더니 멍이 들어서 그 다음날은 아파서 만지지도 못하게 되더라고요. 멍이 잘 드시는 분은 조심해서 사용하셔야지 안 그러면 퍼렇게 멍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염증이 있는 곳을 심하게 마사지 하면 염증이 심해지기도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물리치료실이나 도수치료를 받으러 가면 마사지건으로 마사지 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물어보니 가정용과는 강도나 기능이 다르다고 합니다. 또 어디를 두드리냐에 따라 효과가 다르므로 근육이 풀리는 지점을 잘 알아서 두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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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당 밥솥으로 만든 저당밥을 먹습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 인데요. 확실히 밥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느낌입니다. 밥을 먹을 때도 부담이 덜 하고 당뇨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맨날 먹는 밥의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를 하는 가장 쉬운 길입니다.

저당 밥솥 대체 무엇?

당뇨환자를 비롯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일반 밥솥이 아닌 저당 밥솥으로 밥을 해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중소기업 제품만 있었는데 이제는 쿠쿠같은 대형 회사에서도 저당 기능을 넣어서 밥솥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당 밥솥으로 저당밥을 짓는 원리는 밥을 지을 때 쌀에 물을 통과시켜 전분을 씻어내는 원리입니다. 이 때 전분을 어느 정도 씻어낼 것인지 정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저당밥을 만들면 전분을 씻어내리기 때문에 밥의 단 맛이 덜해지고 찰기도 적어집니다. 그래서 찐 밥을 한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밥맛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밥 맛에 예민하지 않다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밥 맛도 좋아졌습니다.

쿠쿠 저당 밥솥, 일반밥 저당밥 다됨

쿠쿠 저당밥솥은 전분을 씻어내리기 위해 물탱크에서 물이 나와 씻어낸 물을 담는 통으로 가는 구조가 아닙니다. 예전 저당 밥솥은 대부분 이렇게 만들어졌는데요. 쿠쿠에서는 일반 밥솥을 팔 되 저당트레이가 따로 있어서 그냥하면 일반밥, 저당트레이를 끼고 하면 저당밥을 할 수 있습니다. 저당트레이라는게 별게 아니고 찜기 같이 생겼습니다. 이걸 끼면 아래 공간이 생기는데 여기에 전분을 씻은 물이 모입니다. 나중에 이 물만 버리면 되서 기존 물탱크의 위생상태나 관리가 어려웠던 분들에게는 확실히 장점이 됩니다.

쿠쿠 일반밥과 저당밥 다되는 10인용 보러가기==>>

단점이라면 가격입니다. 일반밥솥 그대로에 저당트레이만 들어있는거라 일반 쿠쿠밥솥 가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넉넉하게 요리도 하고 밥도 지으려면 10인이 무난합니다. 6인 샀다가 밥 물이 많거나 물을 사용하는 요리를 했다가는 밥솥이 바로 망가집니다. 10인 저당기능 있는 밥솥은 가격이 45만원 전후입니다. 네이버 라방이나 이벤트를 기다려서 사는 것이 저렴합니다.

저당밥 만들기 이렇게 !

폴란드의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밥을 하고 난 뒤 1~4도의 온도에 6시간 이상 두면 탄수화물이 저항성 전분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저항성 전분은 일반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흡수가 안 되므로 칼로리가 절반 정도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싼 밥솥을 사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그냥 밥을 해서 냉장실에 6시간 이상 둔 후 데워서 먹으면 됩니다. 이 저항성 전분은 다시 열을 가한다고 원래의 상태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로소 찾은 저당밥 용기

저당밥을 만들려면 저당밥 용기가 중요합니다. 밥을 지어서 냉장실에서 잘 식혀야 나중에 데워도 밥이 맛있습니다. 그러려면 용기가 중요한데요. 그냥 락앤락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 때문에 안 되고 락앤락 유리에 담아보았습니다. 뚜껑이 플라스틱이라 환경호르몬이 걱정이었고 유리는 이가 자주 나갔으며 데워서 밥 그릇으로 내놓기에도 모양이 별로였습니다. 따로 밥 그릇에 옮겼더니 설겆이가 두 배가 되어서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그릇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전자렌지에 데울 때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것을 찾아보았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것은 락앤락에서 나온 글라스락 바로한끼 도자기 밥용기입니다. 데워서 식탁에 올려도 밥그릇처럼 생겼고 뚜껑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환경상 위생상 적합합니다.

글라스락 바로한끼 도자기 밥용기 어떤 건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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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덥고 땀이 나며 자주 신경질이 나는 갱년기. 갱년기가 왔는지 안 왔는지는 수치를 알기 전에는 확실히 알 수 없는데요.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단하게 갱년기 테스트기로 갱년기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건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갱년기 테스트기

최근 동상이몽에 최병모씨와 와이프가 갱년기 테스트기를 사용하는 것이 방송이 되었습니다. 저는 갱년기가 병원에 가야만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테스트기로 여성호르몬 수치를 알 수 있고 이 수치로 갱년기가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하여 사보았습니다.

동아제약에서 나온 이체크를 약국에서 2만원에 샀습니다. 임신테스트기과 거의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하는 방법도 동일합니다. 소면을 묻혀서 확인하는 건데요. 소변 내의 FSH 농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전에는 이 수치가 15인데 난소에 이상이 생기거나 갱년기에 접어들면 이 수치가 25까지 증가합니다. 이 테스트기는 FSH 수치가 25 이상이 되면 선명한 두 줄이 나타납니다. 이러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

갱년기가 되면 갑자기 더워지는 열감이 생기기도 하고 그 때문에 땀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그 밖에 불면증이 생기면서 잠이 잘 안오기도 합니다. 감정적으로는 우울감을 느낄 수 있고 소변 조절이 잘 안되기도 합니다. 갱년기로 혈당과 콜레스테롤이 올라가 당뇨 및 고혈압같은 성인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갱년기 자가진단

갱년기 테스트기로 수치를 확인하기 전 간단한 설문조사로 갱년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항목에 해당되는 경우 본인이 갱년기 판단을 할 것이 아니고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갑자기 열감을 느끼거나 땀이 난다

2.두통이 있고 어지럽다

3.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다

4.우울하고 갑작스런 기분변화를 느낀다

5.많이 피곤하고 졸립다

6.질이 건조해진다

7.성욕이 없어진다

8. 관절통이나 근육통이 있다

9.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 보는 것에 장애가 있다

10.기억력이 떨어진다

11. 숨이 가쁘고 가슴이 답답하다

갱년기 프로바이오틱스, BNR17 유산균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제품은 이전에도 많았는데요. 최근 홈쇼핑과 방송에 갱년기 프로바이오틱스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게 뭔지 알아보니 BNR17 유산균에 갱년기에 좋은 회화나무 추출물이나 백수오 등을 가미한 것이었습니다.

먼저 BNR17유산균은 살이 빠지는 유산균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유산균은 혈당을 관리하여 체지방이 늘어나는 것을 막아 체중관리에 도움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장내 건강을 유지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여기에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이나 백수오 등을 넣어 갱년기 여러 지표를 개선시킨다고 합니다.

갱년기가 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되므로 체중관리를 할 필요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유산균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되는 BNR17 유산균을 구입하였습니다.

BNR17 유산균 어떤 건지, 얼마인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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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 김선생에 갔더니 키토 김밥이 있었습니다. 뭔가 했더니 밥 대신 계란으로 만 김밥이었습니다.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할 수 김밥입니다. 칼로리와 영양성분이 어떤지 알아보고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키토 무엇?

키토란 키토제닉의 줄임말입니다. 키토제닉이란 지방의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연예인들이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있다고 하는 말이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과 비슷합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의 목표는 몸을 키토제닉 상태로 만드는 것인데 몸이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끌어다 쓰는 형태를 말합니다. 키토제닉 식단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섭취를 늘리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방 70%, 단백질 20%, 탄수화물 10%의 비율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런 식단을 적용했더니 체중감량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키토다이어트란 말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키토 김밥 무엇?

키토 김밥은 밥 대신 계란을 넣는 김밥입니다. 사실 이 김밥은 키토다이어트 김밥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김밥입니다.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다이어트는 황제다이어트이지 키토다이어트는 아닙니다. 황제다이어트나 키토 다이어트가 탄수화물을 줄이자는 목표는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냥 키토 김밥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바르다 김선생 키토 김밥 칼로리

일반적으로 김밥 한 줄의 칼로리는 생각보다 높습니다. 나트륨 함량도 굉장히 높습니다. 미국에서는 김밥이 건강식이라고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고 합니다. 아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 말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 칼로리 공개 사이트를 찾아보면 일반 김밥 한 줄의 칼로리는 400~500칼로리 정도입니다. 영양성분은 탄수화물이 70%, 단백질 15%, 지방 15% 정도입니다.

바르다 김선생에서도 키토김밥을 팔고 있습니다. 종류는 두 가지입니다. 키토 새우튀김 김밥과 키토 크림치즈 호두김밥입니다. 그 중 키토 새우튀김 김밥은 fatsecret이라는 사이트에 따르면 394칼로리이고 키토 크림치즈 호두김밥은 405칼로리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김밥들은 밥으로 말지 않고 밥 대신 계란으로 맙니다. 그렇다 보니 영양성분 중 탄수화물이 70%에서 탄수화물이 40%로 떨어집니다. 대신 지방이 45%로 상승합니다. 이 김밥은 새우튀김이 들어가서 지방이 올라간 것이고 일반적인 키토김밥은 계란이 늘어나면서 단백질 비중이 상승합니다.

키토 김밥 다이어트

일반적인 김밥 한 줄은 500칼로리에 탄수화물이 70%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일반적인 키토 김밥은 350칼로리에 단백질이 50%이상을 차지합니다. 계란을 부치면서 지방 비중도 올라갑니다.

칼로리는 생각보다 확 줄지는 않지만 그래도 100칼로리 이상의 차이를 보입니다. 대신 단백질와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탄수화물이 대거 몸으로 들어오면 인슐린이 과다분비되면서 체지방으로 축적하는 시스템을 다소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키토 김밥 만들기

집에서 키토 김밥을 만들면 체중을 조절하고 키토제닉 상태를 만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밥을 전혀 쓰지 않지만 잡곡밥이라면 조금 넣어도 됩니다. 계란을 부쳐 얇게 채썰어 넣는 깁밥집도 있고 아예 통으로 계란을 돌돌 말아 부쳐서 몽둥이 모양을 통째로 넣기도 합니다. 실제로 해보니 동그랗게 계란말이를 해서 넣는 것이 더 편합니다. 계란 말이를 할 때 안에 야채를 넣어서 말면 그냥 김만 겉에 두르면 됩니다. 계란이 너무 뜨거울 때 말면 김이 울고 물러집니다. 다 식어서 말면 김이 풀어집니다. 이 때는 계란 흰자물을 발라서 풀처럼 붙이면 안 떨어집니다. 만일 계란을 채썰어 넣었다면 찰기가 없어서 계란이 빠져나옵니다. 계란 지단을 썰 때 길게 썰어야 안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발로 세게 꽉 말아야 하고 다소 두껍게 써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위해 만든 김밥이므로 돈까스나 햄 등을 넣지 말고 오이나 당근을 채썰어 가득 넣어야 칼로리가 떨어집니다. 이러한 채소를 많이 넣어야 식이섬유를 섭취하여 공복감을 줄이고 살을 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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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저주파 마사지기를 비롯해 오므론 저주파기 등 여러 회사 제품을 5년 간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정용 저주파 치료기 사용시 어떨 때 가장 효과가 좋고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아래글에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클럭 저주파 마사지기 장단점

가격이 다른 저주파 마사지기에 비해 비쌉니다.

무선이라 편합니다. 원래 오므론 저주파기를 사용했습니다. 이건 유선인데요. 유선은 붙이고 누워있으면 선이 꼬이고 몸이 선에 감깁니다. 그러다 움직이면 선이 빠져서 마사지가 중단됩니다. 그런 점에서 무선이 그런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무선이라 편한 대신에 패드에 붙이는 조종기를 충전해야 합니다. 마사지를 하려고 하면 매 번 충전이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 후 신경써서 충전을 해주어야 합니다.

패드가 소모품이라 잘 안 붙게 됩니다. 그래서 패드를 같이 사는 것이 좋습니다. 패드가 조종기와 세트로 되어 있는 제품이 나와있고 그걸 사는 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최근에는 무릎 전용 마사지기가 나왔는데요. 무릎 부위는 굴곡이 심해 패드가 잘 붙지 않는데요. 이 제품은 무릎을 감싸도록 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클럭 무릎 마사지기 어떻게 생겼나 보러가기==>>

가정용 저주파 치료기 효과

1.어깨뭉침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어깨를 움츠리고 다니게 되는데 이럴 때 어깨가 자주 뭉칩니다. 어깨가 뭉칠 때마다 저주파 마사지기를 30분 정도 사용합니다. 정형외과에 가면 물리치료를 해주는데 이 때 항상 저주파 마사지기를 해줍니다. 병원에 있는 것이 훨씬 세고 여러 모드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다리 삔 경우

옆으로 삐끗하면서 다리나 발목이 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에도 병원에 가니까 저주파를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가볍에 삔 경우는 집에서 저주파 마사지기를 합니다. 그럼 훨씬 빨리 아무는 경험을 했습니다.

3. 종아리나 발이 욱신거릴때

많이 걷거나 오래 서있어서 종아리나 발이 아플때도 종종 사용합니다. 그러면 욱신거림이 좀 줄어들고 다음날이면 괜찮아집니다.

저주파 마시지기 사용시 주의점

저주파 마사지기는 전류를 이용하는 것이므로 전기 사용에 위험이 있는 공간이나 상황에서 작동하면 안 됩니다.

온 몸에 땀이 많거나 샤워를 해서 젖은 상태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기가 많은 사우나나 화장실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위에서 작동하지 않습니다. 온몸이 샤워크림이나 오일등으로 번들거리면 패드가 붙지 않습니다. 또한 같은 부위에 30분 이상 계속 저주파기를 작동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산부나 수유부 등은 사용하지않는 것이 좋고 안전상 영유아나 어린 아이는 사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심장질환이 있거나 혈압이 정상이 아닌 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모로 인해 여기저기 상처가 있는 때에도 저주파 치료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림이나 통증이 심한 신경질환 환자는 가정용 저주파 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병원 기계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저주파 마사지기는 살에 붙이는 패드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이 패드는 30~40번 정도 붙이면 접착성이 떨어집니다. 살에 잘 안 붙으면 마사지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패드가 여러 장 있어야 편합니다. 일반적으로 살 때 이 여분의 패드를 같이 구매합니다. 이 패드가 가격이 싼 편이 아니고 처음엔 접착역이 좋지만 그닥 오래 사용하지 못합니다. 병원에서 보니 접착력이 떨어지는 패드에 분무기로 살짝 뿌리고 붙여주던데 저의 경우에도 잘 안 붙으면 물 몇 방울을 떨어뜨려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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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많이 먹는 토마토. 그런데 사실 그렇게 맛이 있는 편은 아니어서 계속 먹으면 질립니다. 그래서 많이들 먹는 토마토가 토망고, 설탕토마토(스테비아 토마토)입니다. 어떤 토마토이고 다이어트에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토망고

망고처럼 단 맛 나는 토마토라 하여 토망고라고 불립니다. 사실 망고맛이라고 써있는 토마토를 먹어봤더니 그냥 단 맛만 나는 게 아니고 망고향도 나는 것 같았습니다. 이쯤되면 일반적인 방울 토마토와는 맛이 상당히 달라서 저희 식구들 중에는 그냥 토마토를 먹겠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설탕 토마토)

일전에 티비에 연예인이 다이어트 성공원인에 대해 얘기하면서 설탕토마토가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 이 스테비아 토마토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스테비아 토마토는 재배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부분 스테비아를 주사기 등으로 주입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성분이 토마토 자체를 무르게 하고 금방 상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테비아 토마토는 마트에서도 오래두면 금방 물러져서 빨리 팔아야 한다고 하네요.

가격도 일반 방울 토마토에 비하면 두 배입니다. 최근 물가가 오르면서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 한 팩이 8,000~9,000원 선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이 돈을 주고 스테비아 토마토를 먹는 것보다 싼 방울 토마토를 사서 스테비아에 찍어 먹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맛있고 편리합니다. 샐러드나 여러 음식의 사이트 메뉴로 몇 개씩 올려놓으면 과일보다 단 맛이 나고 색감도 좋습니다. 영양도 풍부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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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대체 무엇?

스테비아는 순수 화학물질은 아닙니다. 스테비아를 마트에서 사면 성분이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 혼합물로 되어 있습니다. 에리스리톨은 과일의 포도당을 자연발효시킨 천연당알콜이고 스테비아는 중남미에서 나는 다년생식물로 잎과 줄기에서 스테비오사이드를 추출해 만든 감미료입니다. 이 두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어 칼로리가 낮고 단맛이 설탕에 비해 300배정도 강합니다. 스테비아 토마토를 비롯해 요즘 제로라고 써 있는 모든 물질에 사용됩니다.

스테비아,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

최근 펩시 제로에 들어간 아스파탐이 발암가능물질로 지정이 되면서 환불사태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연예인들은 요즙 밥 대신 제로음료만 먹고 산다는 말을 종종 합니다. 아스파탐이 발암물질도 지정된 만큼 설탕대체제인 스테비아 등도 안전한지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대체 당에 대한 연구를 보면 오히려 혈당이 높아지거나 체중이 증가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 부터 제로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중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직 검증되지 않은 문제가 많으므로 단맛나는 음식과 음료를 항상 대량 섭취하는 것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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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식구들은 인공눈물을 사용합니다. 드림렌즈 착용으로 불편할 때 인공눈물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내년부터 인공눈물 가격인상이 이루어질 거라는 말에 많이 사놓았는데요. 인공눈물 가격인상, 정말로 이루어지는지와 어떤 경우에 가격이 오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인공눈물 가격인상

내년부터 인공눈물 가격인상이 10배 수준이 될 지 모른다는 기사에 인공눈물 사재기 조짐이 나타났습니다. 그러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그런 일은 없고 몇가지 증상의 환자만 2-3배 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희 식구들은 인공눈물을 약국에서 사는데요. 이런 경우는 가격이 그대로 입니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 경우에만 가격인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을 건보급여혜택 적용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처방받는 모든 인공눈물이 가격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제품만 오릅니다. 그리고 내인성질환 환자의 인공눈물 처방 가격은 그대로이고 외인성질환 환자가 인공눈물 처방받을 때만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르는 폭은 10배가 아니고 2~3배 정도라고 합니다.

프렌즈 아이드롭 사용후기

원래는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쓰지 않고 프렌즈 아이드롭이라는 점안제를 사용했습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세가지 타입이 있는데 그 중 부드러운 타입인 핑크색을 좋아해서 이 점안제를 여러 달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고, 방부제때문에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고 약국에서 설명해서 그만쓰게 되었습니다.

중외제약 셀라인 식염수 사용후기

드림렌즈 사용시 이물감을 제거하기 위해 식염수를 사용했습니다. 인공눈물과 식염수의 차이를 약국에 물어보니 식염수는 그냥 멸균 소금물이고 인공눈물은 눈을 촉촉하게 하는 히알루론산이 들어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식염수 통이 대부분 큰데 식염수를 개봉하고 오랫동안 쓰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집에서 쓰는 식염수는 가장 작은 사이즈를 사는데도 하나 당 한 달 정도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이상식 썼을 때도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 일회용 인공눈물 후기

지금은 무방부제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국을 돌아다녔더니 성분은 동일한데 가격이 싼 데를 찾아서 구매하였습니다. 한 번 쓸 만큼만 담아져 있어서 인지 낭비하지 않게 되고 한 번에 한 개만 써서인지 생각보다 많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인공눈물이 확실이 식염수보다 눈이 부드럽고 뻑뻑함이 덜 합니다.

저희처럼 약국에서 인공눈물을 사는 경우는 가격인상과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쓰는데 매일 여러 개를 사용하는 경우는 비용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인의 경우 대부분 내인성 질환이므로 처방가격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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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가 윤은혜 씨가 아침식사로 오버나잇 오트밀을 자주 먹는다는 걸 보고 저도 해먹어 보았습니다. 오트밀이란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지,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는지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버나잇 오트밀

오버나잇 오트밀은 오트밀에 우유나 요거트를 넣고 냉장고에서 밤새도록 불립니다. 그 후 견과류와 과일, 시럽 등을 추가하여 먹습니다. 밤새도록 불리기 때문에 굳이 끓이지 않고도 오트밀이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각종 과일을 첨가하여 달달하게 먹을 수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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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나잇 오트밀 영양 및 효능

1.오트밀 무엇?

오트밀은 귀리를 볶아서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뒤 끓여서 죽처럼 먹는 대표적인 서양 아침식사이자 서양의 환자식입니다. 건강에 좋고 간단히 조리할 수 있어서 서양인들이 즐겨 먹습니다.

2.오트밀 영양

오트밀은 귀리입니다. 귀리는 슈퍼푸드로 불릴 만큼 건강에 좋습니다. 오트밀을 영양성분은 70%가 탄수화물이고 단백질이 15%, 식이섬유가 10%정도 들어있습니다. 정제 탄수화물에 비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단백질 공급에 뛰어납니다.

3.오트밀 효능

1)영양소 풍부 :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칼슘, 철, 마그네슘, 인, 칼륨, 아연, 그리고 비타민 B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2)심장 건강 : 귀리에는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3)체중 관리 : 귀리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다이어트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혈당 관리 : 귀리는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소화 건강 : 귀리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소화를 개선하고 변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트밀 조리법

1.오트밀 죽

일반적으로 우유나 물을 넣고 끓이는 죽은 밍밍하고 맛이 별로 없습니다. 밍밍한 오트밀 죽이 싫다면 우리나라 사람이 자주 먹는 야채죽, 소고기죽을 오트밀을 넣고 끓이면 됩니다. 그럼 생각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2. 오버나잇 오트밀

그냥 우유넣고 불리면 맹맛입니다. 소금을 넣어야 하고 설탕도 넣으면 맛이 나아지지만 부담스러우면 스테비아 등으로 대체합니다. 그리고 계피가루를 좀 넣으면 낫습니다. 과일도 조금 단 맛이 나는 과일을 먹으면 느끼한 오트밀 맛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3. 그 밖의 조리법

오븐이 있거나 베이킹을 즐기시는 분들은 쿠키를 많이 만들어 드십니다. 시중에도 오트밀 쿠키는 많이 팝니다. 버터나 설탕 등을 조절해야 오트밀을 먹는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시리얼을 드실 때 오트밀을 우유에 빠뜨려서 드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퀵 오트밀 등을 사용하면 뻣뻣하지 않고 금방 부드러워 집니다. 직접 조리가 힘든데 오트밀을 먹고 싶은 분들은 오트밀 바나 오트밀 음료를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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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잘때 입벌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입을 벌리고 잘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는 많은 점에서 건강에 해롭습니다. 잘 때 입을 벌리지 않기 위해 입 벌림 방지 밴드 또는 입 벌림 방지 테이프, 입 밴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상이몽 오연수 잘때 입 벌림

얼마전 동상이몽에 오연수씨가 나왔는데요. 잘 때 입에 뭘 붙이고 주무셨는데 그게 바로 입 벌림 방지 테이프입니다. 그 때 어떤 패널분이 저게 뭐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연수씨가 입을 벌리고 자는 게 안 좋다고 해서 붙이고 잔다고 했습니다. 많은 분이 잘 때 입벌림의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있습니다.

잘때 입 벌림 문제점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이 안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이 뭐가 안 좋은지 찾아보았습니다.

1. 호흡기 질환

입을 벌리고 자면 기관지와 코가 마릅니다. 점막은 촉촉해야 건강한데 이 점막이 마르면 염증이 생기면서 각종 비염이나 기관지염이 발생합니다. 가끔 혀가 갈라지는 증상이 생기는 분이 있는데 이런 분도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을 중단하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2. 입냄새 증가

입 안은 침으로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입을 벌리고 자면 입 안이 바짝 마르면서 구강 내 세균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면 평소에 안 나던 입냄새가 나면서 말할 때 마다 입냄새가 심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치아 관리를 잘 하는데도 입냄새가 심한 사람은 잘 대 입을 벌리고 자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충치

위와 같은 원인으로 입 안이 마르면 치아에도 세균이 증식합니다. 그러면 치아가 서서히 부식되고 충치가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입 벌리고 자는 버릇이 들어 충치가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가 잘 때 살짝 입 벌림 방지 테이프나 밴드를 살짝 씌워주면 좋습니다.

4. 얼굴 변형

입을 벌리고 자면 혀가 아래로 내려가고 턱이 뒤로 빠지면서 무턱처럼 얼굴이 바뀐다고 합니다.

입 벌림 방지 테이프

입벌림 방지 테이프는 입에다 밴드를 붙이면 되는데요. 일반 대일밴드보다 크기가 크고 가운데에는 숨을 쉴 수 있게 망사로 되어있기도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비교적 간단하게 입을 다물고 자게 할 수 있습니다.

입 벌림 방지 테이프 어떻게 생겼나 보러가기===>>

입 벌림 방지 밴드(입 밴드)

이 밴드는 늘어나는 천 같은 것으로 만들어지는데요. 윤곽밴드처럼 얼굴 형을 따라서 쓰고 턱에 걸치는 형식입니다. 이러면 입에 무언가는 붙이는 것이 불편한 경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밴드 역시 얼굴 바깥을 따라 무언가를 쓰는 방식이라 답답할 수 있습니다. 각자가 편한 방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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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우나에 갔다가 크게 다치신 분이 있습니다. 사우나에 한참 앉아 있다가 일어났는데 휘청하면서 넘어졌습니다. 팔 다리를 다쳤는데 머리를 다쳤다면 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 이런 기립성 저혈압 또는 기립성 어지럼증, 기립성 빈혈을 보이는 분은 아래 사항을 조심해야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무엇?

삼성 서울병원 의학정보를 찾아보니 기립성 저혈압이란 갑작스런 자세변화가 있을 때 반사신경이 문제가 생겨 혈압이 저하되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정상인의 경우는 갑자기 일어나는 등 자세의 급격한 변화가 있어도 자율신경계가 작동하면서 혈압을 조절하여 혈압이 낮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어떻게 알지?

갑자기 일어난 후 혈압을 쟀을 때 평소 혈압보다 10~20%이상 떨어지면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부러 혈압을 떨어뜨리는 고혈압 약을 먹는 분은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빈혈, 출혈, 탈수 등의 증상이 있을 때도 이런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

저의 경우는 밭에서 일하는 자세 즉 쭈그리는 자세를 취하다 벌떡 일어나면 갑자기 멍해지면서 앞이 안 보이는 증상이 생깁니다. 야외 스파 같은 곳에서 뜨거운 물 속에 있다가 나가려고 일어났는데 앞이 안 보여서 비틀거린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잡을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넘어졌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어지러움

2.눈 앞이 캄캄해짐

3.뒷 목이 뻣뻣해짐

4.대소변이 마려운 느낌

5.전신 무력감

6.두통

기립성 저혈압 주의사항

위의 상황을 경험하고 나니 이 증상이 상당히 위험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한 것은 쭈그려 앉았다가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는 겁니다. 만일 어지러우면 다시 앉았습니다. 그랬더니 괜찮아졌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분은 아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1.갑자기 일어나지 않습니다.

2.술을 먹지 않습니다. 혈압의 변화를 초래합니다.

3.사우나에서 냉탕갔다 온탕갔다 하지 않습니다.

4.물을 충분히 마시고 적절한 염분을 섭취합니다.

5.장시간 서있는 분은 압박스타킹을 사용하면 혈류가 하체에 몰려있는 것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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