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용품 인기상품, 삼단봉 스프레이 경보기 방검복 반지칼
요즘 세상이 흉흉하여 밤길 걱정되시는 분 많으실 줄 압니다. 내몸은 내가 지켜야 되는 세상이 되다보니 호신용품 하나정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용품이 인기고 어떤 점때문에 인기인지 알아보고 어떤 것을 사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삼단봉
지난 흉기난동 사건 이 후 각종 키워드 1순위를 차지한 것이 삼단봉입니다. 경찰봉이라고 불립니다. 휘두르면 3단으로 펼쳐지면서 55센티까지 늘어납니다. 다 접으면 22센티로 짧고 200그람 정도로 굉장히 가볍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함부로 길게 펼치면 봉이 잡히면서 바로 빼앗길 수 있습니다.
2. 스프레이
후추스프레이로 불립니다. 안에 들어있는 것은 후추성분이러나 캡사이신 성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립스틱처럼 생겨서 의심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루액을 수 회 분사하여 거동할 수 없게 합니다. 냄새가 심한 최루액의 경우 세면 문제가 심각해지기 때문에 셈방지캡으로 세는 것을 막았습니다.
3. 경보기
130데시벨의 큰 소음을 냅니다. 130데시벨은 제트기 이륙음 정도의 소음입니다. 곰돌이 모양으로 가방에 걸고 다니면 엑세서리로 보입니다. 옆에 있는 잭을 빼면 큰 소리가 납니다.
4. 방검복
가스 검침원이나 야간 순찰원 등 위험이 예견되는 경우 방검복을 입는 것도 방법입니다. 옷 안에 조끼 형식의 방검복을 입으면 되는데요. 상체 전면부의 배, 가슴, 옆구리에 특수 제작된 보호판이 들어있습니다.
5. 반지칼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반지형태라 꺼내느라 부시럭 댈 필요가 없습니다. 작은 칼이 있는데 반지형태로 되어 있을 때는 보이지 않고 반지로 보입니다. 손가락크기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옆에 있는 스위치를 당기면 반지에서 칼날이 나옵니다. 작은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위 상품 중 본인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셔서 위급한 상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물건은 철 없는 아이들에게 주거나 구매하지 못 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잘 못 사용하면 본인이 폭행이나 상해의 가해자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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