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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하바나에서 조식을 세번 먹었습니다. 하바나 나트랑 호텔 비치에 새벽과 아침에 해수욕을 해보았습니다. 밤 8시에 냐짱 하바나 호텔에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나트랑 하바나 호텔 룸은 4인 기준 가장 큰 커넥팅 룸을 받았습니다. 아래에서 사용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나트랑 하바나 호텔 조식
나트랑 하바나 호텔은 룸예약시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조식을 포함해서 결제하는데 이유는 조심 포함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기 때문입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포함시킨 방을 저렴하게 프로모션 하기 때문에 조식을 신청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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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3번의 조식을 먹었습니다. 3번의 조식은 거의 메뉴 변경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식이 물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호텔 가격에 비해 이런 정도의 조식은 양호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후 다른 비싼 호텔에서도 조식을 먹었지만 냐짱에서의 조식은 가짓수가 좀 차이가 날 뿐 비싸나 안 비싸나 종류나 맛이 비슷했습니다.
하바나 나트랑 호텔 비치
나트랑 시내에 있는 호텔이 많지만 따로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하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하바나 나트랑 호텔 비치는 호텔에서 길을 건너지 않고 지하도로 바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프라이빗비치는 호텔 고객만의 썬베드와 타월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냐짱 시내 해변의 경우 파도가 세고 햇빛이 강해 낮에는 거의 이용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파도가 세서 스노클링이 어렵고 수영도 다소 위험합니다. 하지만 새벽은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5시에 해변에 나갔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수욕을 위해 바다에 들어가 있는 사람도 정말 많았습니다. 선셋이 장관이었고 덥지 않아 해변이 유용했습니다. 새벽에 이용해 보는 것을 강추합니다.
프리미어 하바나 냐짱 호텔 마사지
프리미어 하바나 냐짱 호텔은 하바나 나트랑 호텔의 같은 이름입니다. 호텔에 투숙한 고객은 할인이 적용됩니다. 호텔 정문에 직원이 서서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녁8시가 넘어서 다른데 알아보기가 귀찮아 하바나 냐짱호텔 마사지를 이용했습니다. 할인이 되니 시내 마사지 샾과 가격이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시내보다 훨씬 깔끔하고 시설이 우수했습니다.
마사지 들어가기 전에 종이에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마사지를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마사지 룸도 굉장히 컸고 전문직원이 한시간에 걸쳐 정성스럽게 마사지를 해줬습니다. 같이 받은 일행 중 한 명은 압이 약하다고 불만이기도 했습니다.
나트랑 하바나 호텔 룸 컨디션
하바나 나짱 호텔에서 받은 룸은 가장 큰 룸 두 개를 연결한 커넥팅 룸이었습니다. 침대방과 거실이 원룸으로 되어있는 방과 부엌과 거실과 침실이 문으로 나눠진 방 이 두 개를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4명이 생활하기는 상당히 컸습니다. 방은 카펫으로 깔려있어 불만이었습니다. 전망은 바다 전망으로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하바나 호텔의 펍은 예상했던대로 시끄러웠습니다. 거의 11시가 넘도록 2시간 이상 음악소리가 났습니다. 창문을 닫으면 잘 들리지 않아 신경이지는 않았습니다.아래 사진은 방에서 보이는 전망입니다.
다들 가져가시는 샤워기 필터를 쿠팡에서 주문해서 가져갔습니다.(같이 읽으면 유용한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