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4대 금융주(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배당률 (’23년, ’24년)

4대 은행주 하나금융, 우리금융, KB금융, 신한지주 연간 배당금액, 배당률 (시가배당수익률) 비교해 보겠습니다.

금융주 배당률

’23년 주당 배당금은 하나금융지주가 주당 3,400원, KB금융이 3,060원이었습니다. 24년 배당금액 추정은 여러 사이트에 나온 자료를 준용하였습니다. 배당금액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보여집니다.

각 은행들 주가는 ’23년 8월 주가, 그리고 최근 ’24년 8/7 주가를 기준으로 분석하였습니다. 1년만에 은행들 주가는 엄청 많이 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만 24% 상승, 나머지 3개 은행들은 거의 48~54% 수준의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23년 주가 및 배당금액 기준으로 보면, 하나금융은 8.52%에서 최근 기준으로 보면 약 6%로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해서 그렇습니다. 절대적인 배당금액은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

우리금융지주는 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지 않아서 배당수익률은 작년과 비슷하게 8%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입니다. 배당수익률은 4% 수준 기록할 것 같습니다.

신한지주도 4% 수준을 보일 것 같습니다.

[표] 4대 금융주 배당률 23년/24년 비교

4대금융주주당 연간 배당금액주가 기준일배당수익률
종목명23년 실적24년 추정증감2023-08-012024-08-07증감23년 수익률24년 수익률
하나금융지주3,4003,59719739,90059,40019,5008.52%6.06%
우리금융지주1,0001,17517511,70014,5302,8308.55%8.09%
KB금융3,0603,19213252,80081,60028,8005.80%3.91%
신한지주2,1002,1717135,95053,70017,7505.8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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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4년 2분기 배당 지급 결정

그동안 연배당을 실시하여 매년 4월, 1회 배당금을 지급하던 KT였습니다. 이제는 분기배당으로 전환하였습니다. ’24년은 아마도 매분기 500원 수준은 배당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주당 2,000원 배당한다면, 최근 주가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KT의 시가배당수익률은 약 5.37%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 www.hisnomad.com

과거 KT의 배당 히스토리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 KT의 주가 흐름을 보면, 많이 오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불과 34,400원 수준이었던 주가가 어느덧 4만원 고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네이버 파이낸스 정보 기준으로 본다면, KT의 PER는 9.48배, PBR은 0.58배 수준입니다.

출처 : 네이버 파이낸스

’24년 7월 각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보고서를 참고해 보면,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 49,000원 제시, 비용효율화로 영업이익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성과에 따라서 자사주 매입 및 주당배당금 증가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하였습니다.

하나증권에서는 목표주가 45,000원 제시하였습니다. 이동전화매출액 및 인건비를 감안하면 24년에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습니다. 이익 모멘텀이 부재라고 평가하였습니다. 반면 내년(’25년) 부동산 분양이익이 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주주환원재원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아마도 장기로 보유하면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 47,000원 제시하였습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분기에 5,476억원이나, 3분기는 3,439억, 4분기에 3,812억으로 ’24년 연간 영업이익은 약 1조 7,792억원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년 1조 6,497억) 전년보다 전체적으로는 성장하나, 하반기는 실적이 상반기보다는 안좋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은 하나증권과 비슷합니다. 하나증권은 내년에 부동산 관련 (에스테이스) 이익이 약 9천억원으로 전망하고 있고 이를 주주환원에 사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올해 하반기 실적은 좀 부진할 가능성이 있지만 배당을 받으면서 버티고, 내년에 추가적인 주주환원을 기대한다면 내년에는 주가 상승을 더 기대할 수 있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나금융지주 24년 2분기 배당금 (24년 연간 배당금, 지급일정, 자사주 매입)

하나금융지주 24년 1분기, 2분기 배당금, 지급일정 살펴보겠습니다.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연말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수익률 얼마나 기대할 수 있는지 계산해보겠습니다.

하나금융지주 24년 1분기, 2분기 배당금, 지급일정 살펴보겠습니다.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연말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수익률 얼마나 기대할 수 있는지 계산해보겠습니다.

출처 : hisnomad.com, ‘23.11월 작성 / ’24년 2월 update 보완

하나금융지주 주가 흐름

위의 포스팅에서 문구 중 일부를 다시 소환하면….

그 이후 하나금융지주의 주가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예전보다 주가 레벨이 상당히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파이넨스

하나금융지주 재무실적 및 배당성향

최근 3년 (’21년, ’22년, ’23년)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나금융지주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3조 5,260억(’21년), 3조 5,524억(’22년), 3조 4,217억(’23년)으로 크게 변동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배당총액은 9천억 초반대에서 9,767억, 9,798억으로 9천억대 후반까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금배당성향은 작년 기준 2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주주환원정책

하나금융지주는 다수의 금융자회사들에게서 받는 배당금이 수익이 되며, 은행/증권/보험 등 각 자회사들은 금융당국이 제시하는 적정자기자본 비율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잉여자금을 기반으로 하나금융지주에 배당하게 됩니다.

하나금융지주의 배당금은 결국 자회사들의 실적(이익), 그리고 자본적정성 규제에 따라서 결정되는 구조입니다.

주주환원정책은 보통주자본비율 13~13.5% 구간에서는 전년대비 증가한 자본비율의 50% 해당하는 만큼 주주환원 재원으로 사용 + 보통주자본비율 13.5% 초과하는 부분은 모두 주주환원 원칙

그리고 중장기 주주환원율 목표를 50%로 설정하고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주환원율은 앞서 이야기한 배당성향에 자기주식 매입 등 규모도 포함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24년 상반기 배당금액, 24년 연간 배당 지급일정

하나금융지주 24년 1분기는 600원을 5/10일에 지급완료하였습니다. 2분기 배당금도 아마도 600원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7월 중 이사회를 통해서 확정짓고, 8월 초에 지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hisnomad.com

전년과 동일하게 주당 3,400원 수준, 또는 그 이상 3,500원까지 배당금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 최근 2분기 배당락 전일 주가 기준을 본다면 시가배당수익률은 5.62%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주가가 4만원 수준일 때 매수해서 지금까지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다면, 평가이익도 많이 있겠지만 배당액 대비 투자금액이 낮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낮은 금액에 투자하셨다면 굳이 다른 주식으로 변경할 이유도 없을 것으로 보이는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됩니다.

SK텔레콤 24년 2분기 배당금 (2024년 전체 배당액, 배당수익률, 지급일정)

SK텔레콤 (종목번호 017670) ’24년 2분기 배당금 발표 전입니다. 통신 3사 중에서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SK텔레콤 배당정책, ’24년 분기 배당금 지급일, 자기주식 매수 등 주주환원 정책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배당금 지급일정 및 예상금액도 정리하였습니다.

SK텔레콤 (종목번호 017670) 24년 2분기 배당금 발표 전입니다. 통신 3사 중에서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SK텔레콤 배당정책, 24년 분기 배당금 지급일, 자기주식 매수 등 주주환원 정책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배당금 지급일정 및 예상금액도 정리하였습니다. (SK텔레콤 24년 2분기 배당)

SK텔레콤 배당규모 및 배당트렌드

SK텔레콤은 2021년 총 7,170억원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총 7,238억원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주당 배당금액은 약 830원 수준입니다.

출처 : SK텔레콤 ’24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

2023년에는 총 7,656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분기당 83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4분기에는 특별배당금 형태로 1,05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2024년 1분기는 주당 83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SK텔레콤 주주환원 정책

최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에 의하면, 1분기 배당금은 주당 830원으로 결정하였음을 발표하였고, ’24년~’26년 3개년간 주주환원 정책은 ‘연결’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실시하겠다고 제시하였습니다.

출처 : SK텔레콤 ’24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

연결 기준이라는 의미는, 주력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 좋은 실적을 합친 기준으로 설정하고 배당을 실시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SK브로드밴드의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주당 500원의 배당을 실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배당성향이 92~98% 수준이므로 모든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SK텔레콤은 약 75%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니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로부터 연간 약 1,500억원(2,000억 *75%)의 배당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SK브로드밴드 23년말 기준 사업보고서

SK텔레콤 24년 2분기 배당금

’24년 2분기 배당금도 무난하게 830원을 지급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통신회사는 대표적인 배당주이기 때문에 실적의 악화가 있지 않는 이상 배당금액을 유지하거나 증가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SK텔레콤 실적 관련하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 보고서 중 일부를 봐도 실적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2분기, 3분기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켓 컨센서스도 크게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대신증권 분석 보고서(‘24.6)

SK텔레콤 2024년 분기별 배당금 추정 및 지급일정

2023년과 동일하게 분기당 830원을 배당하고, 4분기에는 주당 1,000원이 넘는 배당을 지급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연간 배당금 합계는 약 3,540원입니다. 최근 주가 52,300원 기준 시가 배당수익률은 6.77%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 50,500원 이하에서 매수할 수 있다면 투자 배당수익률은 7% 수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hisnomad.com

과거 SK텔레콤 배당 히스토리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hisnomad.com (2020년 ~ 2023년 배당내역)

분기배당주 SK텔레콤 ’24년 1분기 배당금 및 ’24년 배당 계획

대표적인 분기배당주 SK텔레콤 24년 1분기 배당금 조회 방법와 배당금 지급일자를 알아보고 ’24년 연간 배당금 추정치도 살펴본다. 그리고 배당수익률과 저가매수와의 관계를 알아본다

국내 1위 통신사이자 분기배당주 SK텔레콤 배당금 조회하였습니다. 작년 기말 배당금을 4월에 수령했는데요, 한달만에 다시 배당을 받게 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배당금은 분기에 보통 주당 83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동일하게 주당 830원을 지급하네요. ’23년말에는 사업 성과를 반영하여 1,050원을 주었습니다만, 1분기에는 다시 830원을 지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업성과가 좋다면 다시 ’24년말에 특별히 배당을 더 올려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24년 1분기 배당금은 dividend.sktelecom.com에서 5/8일부터 6/5일까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배당금 지급일은 ’24년 5월 14일입니다.

SK텔레콤 ’24년 1분기 배당금 조회

출처 : SK텔레콤 홈페이지 (www.sktelecom.com)
출처 : dividend.sktelecom.com

제 계좌에는 총 640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러 증권사와 여러 계좌에 나눠서 보유 중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보유주식수와 전체 배당금을 계산해서 알려주고 있네요

다른 명의의 계좌에는 635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총 1,275주에서 이번 분기에 배당금을 1,058,250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물론 세금이 부과되는 계좌에서는 15.4%의 세금을 제외할 것이고, ISA 등 계좌에서는 세금이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당장은 세금이 없이 전액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SK텔레콤 2024년 배당 지급일정 및 배당금액 추정

아래는 ’24년 SK텔레콤의 연간 배당 일정을 추정한 표입니다. 최근 SK텔레콤이 주주환원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매년 연결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배당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기존에 분기에 주당 830원씩 배당하는 것은 큰 문제 없이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서 주가 부양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간 과거처럼 연간 3,320원을 배당한다고 가정하면 최근 주가 51,300원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6.47%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금리상황 등을 고려할 때, 주가 수준은 대체적으로 적정한 것으로 보이나, 미국의 금리가 인하하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면 배당수익률 관점에서만 볼 경우 SK텔레콤의 주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고 최근 주가수준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출처 : hisnomad.com

’23년 6월경부터 최근까지 일봉 주가 차트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최저가는 43,300원이었습니다. 최고가는 55,20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만약 최저가에 매수하였다면 배당수익률은 3,320원 배당액 기준 7.67%입니다. 반면 최고가 55,200원에 매입하였다면 배당수익률은 6.01%입니다. 최고가와 최저가 매입시 대비 배당수익률은 무려 1.66%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5년동안 배당을 받으면서 장기투자한다면, 주가 상승 및 하락에 따른 수익률은 제외하고 배당수익률만으로 약 8.3% 이상 차이가 나게 됩니다.

장기투자를 할려면 저가에 매수해서 오랜 기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무조건 유리한 게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요약정리 : 미래 주가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배당은 꾸준하게 나올 것 같으니 저렴한 가격에 매수해서 장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SK텔레콤 ’23년 4분기 배당금액 증액

대표적인 배당주로 손꼽히는 SK텔레콤의 ’23년 4분기 배당금 예상금액이 발표되었습니다. 통상 매 분기마다 주당 830원을 배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주당 배당금액 상향하였는데요. 얼마를 증액했는지, 그리고 향후 주주환원 정책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표적인 배당주로 손꼽히는 SK텔레콤 ’23년 4분기 배당금 예상금액이 발표되었습니다. 통상 매 분기마다 주당 830원을 배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주당 배당금액 상향하였는데요. 얼마를 증액했는지, 그리고 향후 주주환원 정책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SK텔레콤 ’23년 4분기, ’23년 연간 실적, 배당금액

2023년 연결 매출액은 17조 6,08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습니다. SKT ’23년 연결 영업이익은 1조 7,532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1조 1,45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하였습니다. (SK텔레콤 별도로 집계한 매출액은 12조 5,892억원, 영업이익은 1조 4,559억원입니다)

이런 실적은 지속적인 5G 가입자 증가 (1,340만명(’22년말) –> 1,570만명(’23년말)), IPTV+CATV 가입자 증가(932만(’22년말) –> 954만(’23년말)) 그리고 데이터센터 매출 및 클라우드 매출의 증가, T우주 가입자 증가 등에 따른 것입니다.

SK텔레콤의 ’23년 4분기 배당금액 주당 1,050원으로 통상 830원의 분기 배당금액보다 26% 상승하였고, 연간으로 보면 주당 3,320원(’22년)이었으나 ’23년 주당 3,540원으로 전년대비 6.6%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주주환원 정책(’21~’23년)에 따라 결정된 것입니다.

주주환원 관련 (Shareholder Return)

’23년 7월부터 시작한 자기주식 취득이 있었습니다. 당시 공시한 목표대로 총 3천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였습니다. (취득주식수는 약 609만주로 발행주식총수의 2.8% 수준)

’24년 2월 5일자에 총 2천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였습니다. (약 404만주, 발행주식총수의 1.8%) SK텔레콤 자기주식 소각으로 실제 유통/발행 주식숫자가 적어지게 되므로 주식 가치는 상승하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SK텔레콤 배당 관련

’23년 결산 이사회에서 결정한 연간 배당총액은 7,656억원입니다. 주당 배당금액은 연간 기준 3,540원입니다. (기존에 분기당 830원씩 3번 배당 + 4분기 배당 1,050원을 합친 금액입니다)

다음은 실적발표시 SKT CFO의 주주환원과 관련한 발언입니다.

“차기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주가치 증진을 Base에 두고서 MNO사업의 성장 정체, 새로운 사업의 성장 모멘텀 확보하기 위한 AI 관련 투자 그리고 성장과 주주환원간의 리소스 배분의 밸런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고민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최적의 안을 만들어서 이사회와 논의한 후에 내용이 구체화되고 확정되는대로 시장과 커뮤니케이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발언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무엇보다 주주가치 증진을 Base에 두고서…’라는 말은 기존의 배당정책, 즉 분기당 830원 보다 낮게 배당을 가지고 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해석이 됩니다.

그러나 ‘MNO사업의 정체, 새로운 사업의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AI 투자”라는 말에서는 금번의 높은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으로 읽힙니다. 이동전화(MNO)사업의 정체가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상당한 투자가 수반되므로 벌어들인 수익을 모두 주주환원의 재원으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SKT에서 어떤 안을 만들어서 이사회와 논의하여 최적의 안을 내놓게 되면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써는 아마도 새로운 주주환원정책(’24~’26년)이 기존 주주환원정책(’21~’23)을 넘어서는 주주환원정책이 도출되기는 쉽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맥쿼리인프라 ’23년 하반기 배당금 확정

맥쿼리인프라 23년 하반기 배당금이 확정되었습니다. 23년 기준 연간 배당금액과 최근 주가 기준 시가 배당수익률을 계산하였습니다.

맥쿼리인프라 ’23년 하반기 배당 확정되었습니다. 맥쿼리인프라 하반기 배당금액은 상반기보다 소폭 증가하여 주당 390원을 ’24년 2월 29일에 지급할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주가 기준으로 본다면 배당수익률은 약 6.15% 수준입니다.

맥쿼리인프라의 과거 배당 히스토리는 다음 글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맥쿼리인프라 배당은 과거 자료를 표로 요약한 자료가 있으니 같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자료는 한국맥쿼리인프라투융자회사 자료입니다. 매년 소폭이라도 꾸준히 분배금(배당)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맥쿼리인프라 하반기 배당

주식 배당액 미리 공개, 깜깜이 배당, 배당절차 개선, 배당컷 관련

금융감독원에서 내년(2024년)부터 배당액이 얼마인지 알고 투자할 수 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국제 표준)에 부합한다고 합니다만, 과연 어떤 내용이며 어떻게 진행이 될지 분석해보겠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내년(2024년)부터 배당액이 얼마인지 알고 투자할 수 있다고 배당절차 개선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국제 표준)에 부합한다고 합니다만, 과연 어떤 내용이며 어떻게 진행이 될지 분석해보겠습니다.

배당 관련 기업들의 배당절차 개선

배당절차 개선방안(‘23.1월)의 도입으로 최근 기준 636개 상장회사가 배당절차 개선을 반영한 정관 개정을 마쳤다고 합니다. 정관을 수정하여 배당기준일에 관한 조항을 변경함으로써 배당절차 개선 프로세스에 맞추는 것입니다. 지금 이슈가 되어 이렇게 프로세스가 바뀐 이유는 배당기준일이 배당을 정하는 주주총회 일자보다 앞에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대주주 입장에서는 배당기준일이나, 주주총회 의사결정의 기준일이나 같아도 별 다른 이슈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주주는 배당금을 얼마를 지급할지 스스로 결정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대주주이므로 배당금액의 많고 적음에 따라 주식을 매수/매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어차피 주주총회 참석해서 표결에 참여한다고 하더라도 배당금액을 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의사결정상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배당금액이 결정된 것을 보고나서 투자 혹은 투자철회를 결정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이슈가 있기 때문에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지정이라는 제도의 논의가 이뤄진 것입니다.

하나 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1.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지정이라는 프로세스를 반드시 도입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강제적인 사항이 아니라 각 기업의 선택사항입니다. (물론 금융감독원이나 한국거래소 등 본 제도에 동참하는 기업들에게 인센티브를 준다고 하지만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2. 선 배당액을 확정하는 주주를 정하는 기준일과, 후 배당기준일의 기준일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준일에 대한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3. 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의 경우, 4분기 연말 배당 관련한 배당기준일과 익월 1분기 배당 관련한 배당기준일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겹쳐질 수 있어서 혼란이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당절차 개선방안

투자자 입장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

배당 관련하여 투자 의사결정을 하기 전에, 지금도 그렇겠지만, 반드시 배당기준일이 언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배당기준일 시점상 혼란을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금액을 확정하는데 있어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주를 정하는 기준일과 배당을 받을 권리를 가지는 주주를 정하는 기준일이 현재는 연말로 동일합니다. 그러나 프로세스가 변경된 후에 정관을 고치는 기업들의 경우는 2가지의 기준일자가 달라지게 됩니다.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각 홈페이지에서 관련한 안내 페이지를 마련하여 지원한다고 하니 향후 관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내용을 찾아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상장사협의회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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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습니다. 첫째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기업의 실적에 대한 성과를 배당으로 받는 것입니다. 두번째 주식을 보유함으로 인해서 주가가 올라 Capital Gain(자본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흔히 주식 투자자는 2번째 이익을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국의 경우 대다수) 그러나 미국에서 주식을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2가지를 모두 생각합니다. 미국 기업들은 주주환원을 중시하여 분기배당, 월배당을 지급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배당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대주주 뿐만 아니라 소액주주 대상의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생각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당주 투자하는 투자자입장에서 이런 선 배당금액 결정, 후 배당기준일 지정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배당주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통상 단기적 관점에서 투자하지 않습니다. 배당수익률 5% 내외에서 수익을 본다고 가정합시다. 1억원 규모의 배당주에 투자한 투자자가 1년간 수익률을 5%를 노린다고 가정할 때, 1년 보유해서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최소 3년에서 5년 이상 투자한 경우에 누적 배당액이 총 투자금액의 15~25% 도달할 것입니다.

단기간 투자로 배당금을 받고 매도하는 플레이를 꿈꾸는 투자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통상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이 지나버리면 배당락일에는 수령할 수 있는 배당금액 수준에서 주가가 다시 하락하는 일이 통상적입니다. 따라서 배당락을 감안하면 단기로 투자해서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결국, 수년에 걸친 장기투자를 통해서 배당수익을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본다면 투자하려는 기업이 배당금액을 어떻게 결정하고 얼마를 줄지를 감안하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성장성, 배당정책의 일관성 등이 훨씬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초반에 기업에 투자할 때는 위의 프로세스 변화에 따라서 미세하게 투자일정을 조율할 수 있겠으나, 일단 투자한다면 투자 증액에 관하여 배당기준일을 검토하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는 생각입니다.

효성ITX 배당 히스토리 내역 (2023년, 2022년, 2021년, 2020년)

배당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는 효성ITX 배당 히스토리 정리하였습니다. 효성ITX 매년 분기별로 배당을 꾸준히 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는 150원 가량 배당을 하다가 4분기 와서 조금 높은 금액을 배당하는 종목입니다. 20년에는 연말 기준 3.36% 배당수익률을 보였으나 22년말 기준 5.30%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최근 배당수익률은 6% 수준입니다.

배당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는 효성ITX 배당 히스토리 정리하였습니다. 효성ITX 매년 분기별로 배당을 꾸준히 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는 150원 가량 배당을 하다가 4분기 와서 조금 높은 금액을 배당하는 종목입니다. 20년에는 연말 기준 3.36% 배당수익률을 보였으나 22년말 기준 5.30%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최근 배당수익률은 6% 수준입니다.

효성ITX 2023년 배당 히스토리

효성ITX 23년 3분기 배당금은 동일하게 주당 150원으로 결정되어 11/16일에 지급되었습니다. 4분기 배당금액은 전년과 유사하게 지급된다면 주당 300원이 지급되겠지만, 네이버 증권 등 찾아보면 23년말 추정 실적이 집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효성ITX 재무실적

아래 표는 네이버 증권 출처 자료입니다. 효성ITX의 영업이익이 2022년 223억원이었지만, 2023년 3분기 누적으로 143억원 수준이므로 4분기에 대단한 영업이익을 보이지 않으면 작년보다 실적이 하락하지 않을까 예상이 되는 상황입니다.

효성ITX 배당 유지 가정시 배당수익률

효성ITX의 실적이 약간 모자른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배당을 전년과 동일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가정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 4분기 주당 3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게 되고, 연간 총 750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최근 효성ITX의 주가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시가 배당수익률은 약 6.01%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효성ITX 과거 배당 히스토리 정리 (2020년, 2021년, 2022년)

효성ITX 2020년, 2021년, 2022년 과거 배당 히스토리를 정리하였습니다. 매년 주당 750원의 배당금을 일정하게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과거 주가는 2만 2천원대였으나, 최근 1만 4천원 수준까지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하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가 배당수익률은 올라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배당주의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주가는 하락한 것이고, 시가 배당수익률은 올라간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실적이 그대로 유지되고, 다른 경제적인 요인이 동일한 상태에서 금리만 조금 하락한다면 주가는 현재보다 소폭이라도 올라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물론 금리 외 다른 모든 요인이 일정하다는 전제이기 때문에 금리 인하만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이점은 투자에 참고해야할 부부으로 보이고, 한가지 더 유의할 점은 회사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배당수익률만 보고 투자하기에는 좀 리스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배당 히스토리 (’20년 ~ ’23년)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벨기에 파이낸스 타워, 미국 뉴욕 부동산에 자리츠로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는 글로벌리츠 입니다. 해외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점이 다른 국내 리츠와 차별점입니다.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하여 주가가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다른 리츠들도 동일하게 하락하였습니다. 최근 주가 기준 시가 배당수익률은 약 9.13% 수준입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벨기에 파이낸스 타워, 미국 뉴욕 부동산에 자리츠로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는 글로벌리츠 입니다. 해외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점이 다른 국내 리츠와 차별점입니다.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하여 주가가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다른 리츠들도 동일하게 하락하였습니다. 최근 주가 기준 시가 배당수익률은 약 9.13% 수준입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배당 히스토리 살펴보겠습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2023년 배당 히스토리 내역

제이알글로벌리츠 배당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주당 190원에서 소폭 상승한 195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이란 전쟁 가능성 등 주식시장 악재가 쏟아지는 상황이라 제이알글로벌리츠 주가도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네요. 어서 회복하길 바랍니다.

최근 주가 기준으로는 수익률이 약 9.58%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시가배당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향후 리스크가 선 반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한 전망은 어디 까지나 전망이므로 긍정적으로 장기투자를 하실 분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의 23년 배당은 연간 2회 지급되고 있으며, ’23년 상반기에는 주당 190원을 배당하였습니다. 하반기도 추정상 190원을 지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유럽의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제이알글로벌리츠의 만기차입금의 롤오버시에 금리가 일부 상승할 우려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기존 차입금의 롤오버시 금리가 일부 상승한다면 리츠의 배당은 감소할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리츠 주식, 리츠 배당에 대하여

최근 여러 리츠들이 시장에 난립하고 있습니다. 자료들을 찾아보면 하나 같이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금리 상승으로 인하여 주식시장 전반적으로 주가 하락을 경험하면서 리츠들은 다른 주식보다 훨씬 많이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리츠 주식 은 특성상 다른 사업이 없고 오로지 임대수익 매출에서 일정부분 비용을 차감하고 남은 모든 금액을 주주에게 배당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임대수익이 상승하거나, 비용이 감소해야 배당금액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금리가 상승하니 다른 기업들보다 리츠는 더 민감한 주가 하락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유는 리츠의 비용 중에서 차입 이자비용이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반면, 금리가 하락하는 기조로 변하게 되면 리츠 주식은 상승하게 됩니다. 리츠에 투자하려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금리의 추이를 민감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금리는 리츠 주가 및 수익성, 리츠 배당금액에 직결되는 요소입니다.

리츠 투자를 고려한다면, 큰 금액을 오랜기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일매일 변하는 주가에 일희일비 하면 리츠 투자에 성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무래도 높고 안정적인 배당을 차곡차곡 받고 오랜기간 버틴다면 전체적으로 수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과거 배당 히스토리

제이알글로벌리츠의 2020년, 2021년, 2022년 배당 히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배당을 지급하기 시작하였고, 2021년 및 2022년은 일년에 2회, 각각 190원씩 배당하여 연간 380원을 배당금올 지급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 부터 금리 인상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가가 5천원 밑으로 내려갔고, 그로 인하여 배당수익률은 7%대에서 8%~9%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어떤 리츠인지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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