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Gaonasi

술을 마시고 나면 다음날이 걱정됩니다. 할일이 많은데 머리가 아프거나 할까봐 상쾌환을 먹습니다. 상쾌환을 안 먹은 날은 숙취증상이 다소 심해서 꼭 먹는 버릇이 있습니다. 상쾌환도 환이 있고 젤리가 있고 부스터가 있습니다.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상쾌환

편의점에서 자주 산 제품입니다. 1+1도 자주 합니다. 가격은 환이 가장 쌉니다. 그런데 물이 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사다 놓는 제품은 환이고 당장 먹을 때는 상쾌환 부스터를 먹습니다.

상쾌환 부스터, 상쾌환 부스터제로

요즘 살 때는 이 제품으로 항상 사는데요. 맛있습니다. 새콤 달콤하고 제로의 경우는 칼로리도 없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물이 필요 없고 음료처럼 마시면 되서 편합니다. 술 자리 후에 한 병씩 돌리면 센스있다는 칭찬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주의 양념 맛을 달콤한 맛으로 씻을 수 있습니다. 새로나온 상쾌환 부스터 제로가 더 새콤 달콤한 맛이라 제로를 더 자주 먹게 되었습니다.

상쾌환 복용법

상쾌환을 술 먹기 전에 먹느냐 술 먹은 다음에 먹느냐에 대해 사람들과 토론한 적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복용법에 술 먹기전에 하나 먹으라고 되어 있고 술 먹은 다음 하나 더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나와있습니다. 비슷한 제품인 컨디션도 술 먹기 전에 먹으라고 나와있습니다. 복용법 상으로는 술을 먹기 전에 먹는 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상쾌환 가격

상쾌환과 상쾌환 젤리가 가격이 비슷하고, 상쾌환 부스터가 가장 비쌉니다. 쿠팡에서 대량으로 사는 경우 상쾌환이나 상쾌환젤리가 개당 1200원 정도이고 상쾌환 부스터가 개당 2000원 정도입니다. 편의점에서 행사를 하는 경우 부스터를 개당 2500원에 산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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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환 성분

상쾌환은 효모추출물(글루타치온 함유), 밀크씨슬, 아티초크, 비타민, 글루타민, 아르기닌 등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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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방영을 시작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12부작 로맨스코미디입니다. 출연진이 누구인지 감독과 작가가 누구인지 알아보고 줄거리와 시청률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방영시간 및 스트리밍

정년이 후속작이고 TvN드라미입니다. ott는 티빙이고 토일 9시 20분에 방영됩니다. 2024년 11월 23일과 24일 1,2화가 방영되었고 1화는 전국 기준 3.5% 2화는 6.5%의 시청률로 순항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홈페이지 바로가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줄거리

서로 원수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녀가 청소년기에 잠시 사랑을 불태우다 18년 뒤에 다시 만났다. 오해와 다툼으로 원수같이 된 둘 사이가 다시 사랑하는 사이가 될 수 있을까

정유미(윤지원 역)

정유미는 윰블리로 불리울 정도로 로코의 여왕입니다. 유명한 로코드라마인 로맨스가 필요해의 주인공으로 활약했고 연애의 발견으로 각종 수상을 하였습니다. 사랑스럽고 솔직하면서 귀여운 케릭터를 가지고 있어 로맨틱 코미디의 단골 주인공입니다. 최근에는 부상행이나 잠과 같은 장르물 영화에 더 많이 출연했습니다만 4년 전 넷플릭스의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로코 주인공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귀엽고 발랄한 로코이미지를 뛰어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로코를 내려놓고 윤식당 등 예능에 얼굴을 내비쳐 왔습니다. 나이가 41세로 로코물을 맡기에 나이가 많지만 비주얼과 연기로 나이를 뛰어넘고 로코 여주를 거머줘었습니다.

주지훈(석지원 역)

주지훈은 로맨틱코미디인 궁에서 윤은혜의 상대역으로 대뷔했습니다. 본인이 말하기에도 잘생기고 예쁜 얼굴이 아니라고 합니다만 그래서인지 로맨틱 코미디는 데뷔 초반에만 연기했었습니다. 이 후 전성기 없이 마약을 하여 출연이 정지되고 군대에 다녀왔습니다. 이 후 출연한 영화들이 크게 히트를 치기 시작합니다. 신과함께 시리즈를 비롯해 공작과 암수살인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에도 넷플릭스의 킹덤시리즈로 해외에서도 파급력있는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연기 못하는 로코주인공으로 시작했고 중반기에는 쟝르물로 악역 및 무게감 있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지금은 어두운 면과 코미디, 로맨스까지 섞어서 하는 능글능글한 연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작가와 감독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흔한 웹툰 원작이 없습니다. 작가는 임예진으로 조선로코 녹두전,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시청률 높은 로맨틱 코미디를 집필한 작가입니다. 감독 역시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환혼 시리즈, 김비서가 왜 이럴까 등을 연출한 스타감독 박준화입니다. 작가와 감독이 워낙에 로맨스 코미디에 특화되어 있어 믿고 보는 로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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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관에 갈 시간이 없어서 여권사진 어플로 찍었습니다. 여권사진에서 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권사진 앞머리 규정은 어떤지, 귀걸이는 해도 되는지 아래 글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셀프 여권사진 찍기

여권사진을 찍으려고 사진관을 알아보니 가격이 몇 만원이었습니다. 가족이 다 찍어야 되는데 가격이 십만원이 넘어갔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가서 찍으려 하니 시간 맞추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여권사진 어플을 검색했습니다. 여러가지 어플이 나와서 3가지 어플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찍으니 사진이 어둡거나 뒷 배경을 직접 지워야 한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니면 보정 기능이 어색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 중 고른 것이 셀프증명이었습니다.

셀프증명 어플 어떤 건지 보러가기====>

셀프증명 어플 사용법

1.들어가서 여권사진을 고릅니다.

2.뒷 배경이 복잡하지 않은 곳에서 촬영합니다.

3.빛 반사나 그림자가 지지 않는 곳에서 촬영합니다.

4.3회 촬영이 진행됩니다. 그 중 맘에 드는 사진을 고릅니다.

5.얼굴 크기 조정, 중심선 조정, 갸름하게 만들기 등 순서대로 보정을 합니다.

6.뒷배경을 하얗게 전환합니다. 그럼 뒷 배경이 흰색으로 바뀝니다.

7.인화와 온라인제출 중 선택합니다.인화는 4500원, 온라인제출용은 3900원 인화와 온라인제출용 둘 다는 6800원입니다.

8.주문하기를 누르면 완료됩니다. 

셀프 증명사진 촬영시 유의점

1.조명을 환하게 합니다. 사진관처럼 얼굴쪽으로 환한 조명을 쏴야 사진관 사진 비슷하게 나옵니다. 한쪽으로만 조명이 비추게 되면 한쪽은 환하고 한쪽은 어둡게 나옵니다. 그리고 조명색을 백색으로 해야합니다.

2.옷을 흰색을 입지 않습니다. 배경이 흰색이므로 옷과 배경이 구분이 안 됩니다.

3. 웃으면 안 되고 이가 보이면 안 됩니다. 미소지으면 안됩니다. 표정은 무표정이어야 합니다.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바로가기===>>

여권사진 귀

외교부 여권안내 페이지를 보면 귀에 대해 정확한 언급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시로 귀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머리카락으로 얼굴 윤곽을 가리면 안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귀가 가려지므로 부적절한 사진이 됩니다. 그리고 귀가 덜 보이는 사진은 여권사진이 부적합하다고 나와있으므로 귀가 다 보이도록 찍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사진 앞머리

앞머리는 안된다고 나와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어서 눈을 가리면 안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눈썹을 가리는 사진도 제출 불가하다고 나와있습니다. 앞머리는 가능하지만 눈과 눈썹을 가리면 안되고 옆으로 늘어뜨려 윤곽을 가려도 안됩니다.

여권사진 귀걸이

귀걸이 착용은 가능합니다. 단, 귀걸이가 빛반사가 심하거나 귀걸이 때문에 얼굴 윤곽이 보이지 않는 경우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귀걸이 외에 머리띠 착용은 불가합니다. 목을 덮는 티셔츠와 스카피는 얼굴 윤곽을 가리지 않는 선에서 착용이 가능합니다.

여권사진 안경

안경테가 눈을 가리면 안 됩니다. 안경에 빛 반사가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색 있는 렌즈, 미용렌즈, 써클렌즈 사용하면 안 됩니다. 당연히 선글라스 착용은 불가합니다.

여권 만들기

집에 보내온 사진을 보니 사진관과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받은 여권사진을 들고 여권과에 가니 셀프로 찍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위반된 부분이 없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비용은 상당히 줄였고 시간도 아꼈지만 사진 퀼러티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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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매트리스나 라텍스 토퍼를 구입하는 경우 라텍스 함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라텍스라 열에 약하므로 온수매트를 사용할 때 주의를 기울여햐 합니다. 라텍스 두께는 어떤 것을 사야하고 라텍스토퍼 커버 구입시 주의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라텍스 메트리스(라텍스 토퍼) 천연라텍스 고르기

이 글에서 라텍스 매트리스는 스프링 매트리스속에 라텍스가 들어가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가 라텍스로 된 매트리스는 말합니다. 라텍스 매트리스라고 써있다고 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라텍스 함량이 다릅니다. 여러가지 라텍스를 써봤지만 라텍스 함량이 낮으면 물렁해지고 꺼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최근에 라텍스 함량이 높은 것으로 구매했더니 굉장이 탱탱하고 탄성이 느껴졌습니다.

라텍스 매트리스 얼마인지 가보기===>>

라텍스 매트리스 통몰드

라텍스 매트리스를 살 때 조각을 이어붙였는지 덩어리 째 한 개인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통 라텍스가 아니면 가격이 떨어집니다. 두 가지 다 써보니 품질에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만 조각끼리 본드 같은 화학물질로 붙여있는 것은 좋을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황토침대나 온수매트를 쓰는 사람들에게는 열 때문에 본드 같은 것이 좋을 리가 없습니다.

라텍스 메트리스 두께 선택

라텍스 매트리스 하나만 바닥이나 침대 프레임 위에 놓는다면 10센티는 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써본 두께는 5, 7, 12센티를 써보았는데요 5센티는 성인 남자가 옆으로 누우면 팔이 저립니다. 얇아서 배깁니다. 7센티도 무게가 나가는 사람은 불편해 합니다. 하지만 여성이나 아이는 괜찮은 두께입니다. 10센티가 넘어가는 것도 비추입니다. 무거워서 커버를 갈기 불가능합니다. 돌침대나 온수매트 위에 놓는다면 두꺼운 것은 열 전달이 안됩니다. 바닥에 깔아 놓는다면 방 바닥의 따뜻함을 라텍스 매트리스가 다 가립니다. 제가 찾은 해결책은 5-7센티 라텍스를 두 장을 깔거나 스프링 메트리스와 한장의 라텍스를 겹쳐서 쓰는 것입니다.

라텍스 매트리스 방수커버 및 겉 커버 고르기

라텍스 매트리스나 라텍스 토퍼를 구매할 때 항상 커버를 같이 팝니다. 이 때 합성섬유가 포함된 신 소재를 사는 것보다 순 면이 낫습니다. 바닥에 마찰이 생기면 보풀이 엄청 생기기 때문입니다. 집먼지 진드기를 죽이려면 뜨거운 물에 세탁해야 하는 것도 이유입니다.

방수커버를 지퍼로 완전히 뒤집에 씌우면 집먼지 진드기도 안들어가고 오염에서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라텍스 매트리스의 공기순환을 막습니다. 따듯한 공기가 위로 올라오지 못합니다. 그리고 방수매트 소리가 다소 나기도 합니다. 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다면 완전히 방수커버로 씌우는 것이 더 나을 듯 합니다.

라텍스 매트리스 라텍스 함량 및 경도

허리디스크 환자나 노인분들은 주로 단단한 라텍스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일반 스프링 매트리스처럼 라텍스로 푹 꺼지면 허리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라텍스 함량이 높으면 높을 수록 다소 탱탱하고 단단하다고 합니다. 라텍스를 사려고 검색해보면 경도를 세가지 정도로 나눠 놓은 곳들이 있습니다. 한가지 타입만 있는 곳은 경도를 알 길이 없으니 경도가 나뉜 곳에서 본인이 원하는 경도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텍스가 배송받아보면 반품은 거의 불가능하겠구나 할 정도로 무겁습니다. 반품비도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라텍스 매트리스와 온수매트, 에어매쉬 매트

라텍스 매트리스는 열에 의해 경화됩니다. 바닥이 엄청 뜨거운데서 오래 사용한 경우 라텍스가 딱딱해 지면서 다 부서집니다. 매트리스에 누울 때 마다 가루가 사방에 흩어지면서 호흡기에 굉장히 안좋습니다. 당장 버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추워서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면 아주 낮은 열로 사용해야 합니다. 중간 중간 굳어지지는 않는지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라텍스 매트리스 살 때 에어메쉬매트 같은 것을 팝니다. 온수매트와 라텍스 사이에 에어매쉬매트를 넣고 사용하면 라텍스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질이 열을 가하면 좋을 물질인지 확인해보고 사야합니다.

라텍스 매트리스와 스프링 매트리스를 겹쳐 사용하기

제가 써본 바로는 라텍스 매트리스 7-8센티와 일반 스프링 매트리스를 사서 겨울에는 스프링 매트리스를 위에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엔 스프링 매트리스 위에 온수매트를 놓고 쓰고 나머지 계절에는 라텍스 매트리스를 스프링 매트리스 위에 놓고 사용합니다.

고가의 매트리스를 사면 스프링 매트리스 안에 라텍스와 메모리폼을 스프링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쓸데없이 푹신하기도 하고 덥기도 해서 라텍스와 간단한 스프링 매트리스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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