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합격률, 공인중개사 동차합격률, 공인중개사 평균합격나이
공인중개사 합격률이 얼마나 될까요?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난이도가 올라가고 예전에 비해 준비하는 분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얼마인지, 여자가 많은지 남자가 많은지, 그 밖에 보통 합격하는 사람의 나이대는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공인중개사 합격률?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지난 2023년 기준 1차 합격률은 20.4% 2차 합격률은 23.1%입니다. 1차 합격률은 5년 평균 겨의 20%를 맞추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2차는 20~30%를 왔다 갔다 하는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q-net 공인중개사 페이지(https://www.q-net.or.kr/cst007.do?id=cst00702&gSite=L&gId=08)에서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보시는 분 중 1차나 2차 둘 다 5명이면 1명만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학원에 같은 수강생이 500명이 있다면 그 중 100명 만이 합격합니다. 물론 결시생도 상당합니다. 시험장에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접수만하고 오지 않는 수험생이 상당히 많습니다.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거의 반마다 30~50%가량 결시생이 있습니다.
참조 https://www.q-net.or.kr/crf005.do?id=crf00503&gSite=L&gId=08&gbnn=gbnSubtab2
공인중개사 동차 합격률?
공인중개사 동차합격률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1차 합격자 중에서 2차도 합격하는 사람을 합격률 표로 계산을 해보면 매 해 5~7%가 나옵니다. 약 6%의 합격률만 보면 동차로 합격하기가 쉬운 시험은 아닙니다. 하지만 2024년 시험을 강사들이 분석한 것을 참조해보면 1차와 2차를 동시에 공부해서 시험을 친 경우가 더 유리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1차와 2차의 문제가 서로 넘나들면서 1차의 이해도가 2차의 합격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합격률은 높지 않아도 1차와 2차를 동시에 공부하는 것이 유리한 시험입니다.
공인중개사 연령별 합격률? 평균 합격 나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가장 많이 합격하는 나이대는 40대입니다. 40대가 전체의 30%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30대도 25%, 50대도 25%의 합격률을 보입니다. 5%의 차이를 무시하면 30대, 40대, 50대가 거의 비슷한 비율로 전체의 80%를 차지합니다. 20대도 꾸준이 11%의 합격률을 나타냅니다.
공인중개사 합격자 중 성별 비율은?
공인중개사 합격자는 남자와 여자가 50%로 거의 동일합니다. 여성이 4~5%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학원 수강생 분포를 봐도 거의 반반입니다.